생로병사의 비밀 맨발걷기 4탄 (퇴행성 무릎관절염)

맨발걷기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걷기 4탄입니다! 신발없이 맨발로 걸으면 오히려 충격이 몸에 전달되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이런 의문이 들었는데 이번 편에서 그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주었습니다. 실제로 효과를 본 사례와 과학적 증거를 살펴보겠습니다.

맨발걷기 1년, 무릎 관절염의 변화

극심한 만성두통혈관질환, 무릎 관절염까지.. 하루에 먹는 약만 19알.. 약 때문에 체한적이 있을 정도로 괴로운 생활을 하고 있던 엄00씨. 맨발걷기 1년차가 되자 만성두통이 서서히 사라지고 집근처 뒷산의 계단을 오를때 난간에 전적으로 의지해서 겨우 올라갔을 정도 였던 무릎상태가 이제는 가뿐히 계단을 오르 내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동작분석 검사X선 촬영을 결과 무릎 염증이 줄어들었고, 관절염 2단계정도로 나이에 비해 건강한 무릎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맨발걷기가 관절에 미치는 영향

맨발로 걷게 되면 자갈길처럼 여러 자극이 발바닥에 느껴져 천천히 걷게 되고 보폭이 줄어듭니다. 이러한 작용 때문에 발바닥 전체를 사용하게 되고 그러면서 발목, 무릎, 고관절에 체중부하가 줄어들게 됩니다. 부하가 줄면 관절염 통증증상이 호전되게 됩니다. 반면에 신발을 신게되면 빠르고 큰 보폭으로 걷게 되는데 이는 무릎 안쪽에 체중부하가 걸리게 되고 연골이 닳게 되어 통증을 유발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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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와 운동화걷기가 허리통증에 미치는 효과

무릎통증 뿐만아니라 한국인의 만성 고질병인 허리통증에 대한 논문도 있습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모래사장 위에서 맨발로 걸었을 때와 운동화를 신고 걸었을 때에 통증 및 수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맨발로 걸은 그룹의 통증이 더욱 많이 감소 했고 균형능력 역시 맨발로 걸었을 때가 더 많이 향상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맨발걷기 꾸준히 걸으면 생기는 일

맨발걷기 16년 차인 이00씨, 6년전 생로병사 ‘맨발이면 청춘이다’ 사례자로 나온 분입니다. 형사생활을 하면서 병을 얻고 고성으로 내려와 맨발걷기를 시작했습니다. 혈압과 당수치는 정상으로 됬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한지 인터뷰를 했는데요. 며칠전 시행한 건강검진에서 모든 수치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이00씨는 맨발걷기에 가장 중요한건 꾸준함이라고 합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맨발로 걷고 정말로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하루 운동량의 10분의 1이라도 하라고 합니다. 60대의 나이에도 건강하신 분을 보니 부모님에게도 추천드리고 싶고 저 또한 열심히 걸어야겠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걷기 1탄 (서울 맨발걷기 좋은 곳 추천) 다시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걷기 2탄 (맨발 VS 신발 걷기 비교) 다시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걷기 3탄 (맨발걷기 모두가 놀란 검사결과) 다시보기

전국 황톳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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